평소 위가 약해서 속이 많이 더부룩 하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바로 배가 반응을 보이는 체질입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검진 할 때 위가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작년에 건강검진 할 때 위궤양이 있다고 해서 충격!!!받았었는데 식습관이 잘 안바뀌더라구요...

그러다가 올해는 양배추를 먹어보자!!싶어서 집에서 직접 삶아 먹기 시작했는데 과일이나 꿀을 타지 않고는 역해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김재식 양배추즙을 알게 되어서 올 여름부터 3개월 정도 3박스째 먹고 있는데요 며칠 전 건강검진 가서 위궤양은 완전히 없어졌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여전히 위 벽이 매끈하진 않지만 그래도 김재식 양배추즙을 알게 되고 나서 뭔가 든든한 느낌이랄까요??

집에서도 한 포 출근 할 때 한 포 챙겨 나가서 매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맛은 1주일 정도 먹으면 금방 익숙해 지는 맛이구요 조금 더부룩 하거나 조금 과식했다 싶은 날 또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서는 바로바로 챙겨 먹으면 위가 당기는 느낌이 부드럽게 풀리는 느낌이예요.

이거 믿고 과식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집에 두고 먹으니까 부모님들도 한번씩 속이 더부룩 하실 때 소화제 처럼 드시곤 하세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꾸준히 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