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석류즙 한박스 드셔 보시더니 요즘따라 피부가 좋아진 것 같지 않냐며 저에게 계속 말씀하시길래 아... 요건 달아서 드시면 좋겠구나 싶어서 2박스 더 구매했어요~

한박스만 구매했을 때는 어머니 많이 드시라구 제가 먹고 싶어도 좀 참았는데 2박스 더 구매하고서는 저도 하나씩 같이 먹고 있어요~ 달지 않고 석유 본연의 맛이 강해서 더 믿고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석류는 구매하기도 번거롭지만 먹기도 손이 많이 가서 좋은 건 알아도 잘 안 사 먹게 되는데 이렇게 즙이 나오니까 너무 편리한 것 같아요. 가을이라 냉장보관 따로 하지 않고 그늘에 두고 먹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어머니 챙겨드릴 때 마다 괜히 제가 다 뿌듯하고 그렇네용:)) 앞으로도 많이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