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처음 시작한게 호박즙이었던 거 같아요
스때만 해도 비교적 구매하기 쉬웠는데 입소문 때문인지 요즘은 알람 맞춰 놓고도 일땜에 조금만 늦게 들어가도 품절이라ㅠㅠ
호박환으로 대체해서 먹고 있다가 이번에 재주문 성공해서 냉장고를 가득 채웠습니다!!

두번째가 사과즙이었어요~
아침에 먹는 사과가 좋다는데 아침에 사과를 까먹는 다는건 자취생에겐 사치더라구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공복에 사과즙, 호박즙, 블루베리즙을 마시는게 제 일상의 시작입니다 ㅋㅋㅋ

세번째 주문한 건 포도즙이요~~
때마침 가격행사도 하고~ 과일사다 씻어먹기 귀찮아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한포 마시고 깜짝 놀랬어요!!
포도향이 너무 좋아서~
감동받아 도라지배즙과 함께 부모님 댁에도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가장 늦게 만난 아이가 블루베리즙이예요
컴퓨터, 핸드폰,티비..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이길래 눈에 좋다는 블루베리즙 구매했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필수템이 되었어요!!

다시생각해도 자취생에겐 과일을 구매해서 씻고, 까고 ㅋㅋ
사치더라구요~~
김재식 박사님 건강즙으로 제 건강도 잘 챙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행사도 많이 해주시고~~~
애용할께요~^^